지난 7월, 서울 대형 건설사 아파트현장에 우천 중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하여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관할지자체에서 공사 부분중단 조치를 하고 우천 타설에 따른 판단·책임주체를 명확히 하기로 하였다.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대형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에 '우천 콘크리트 타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관할 지자체의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8월28일 구례읍 봉동리 고층 아파트 현장에 8시50분 부터 13시 까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던 중 시공사의 콘크리트 타설이 강행되었다.이를 목격한 지역 주민A와 본 아파트를 분양
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는 5. 7일 전남 동부권 서민들을 상대로 무등록대부업을 자행하며 고금리불법대출 및 불법채권추심 등을 한 정00(31세, 남)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작년 10월경부터 전남 광양시에 무등록대부업 사무실을 운영하며 돈을 싸게 빌려준다는 명함을 제조하고, 돈이 급한 서민들을 상대로 연 331% 상당의 고리 불법 대부
구례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순천과 구례등지를 배회하며, 병원 입원실에 침입하여 휴대폰과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총 1,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순천시 해룡면에 거주하는 김 모(17세, 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은 가출한 청소년으로 2010. 12. 13 구례병원 입원실에 침입 현금과 휴대폰 3대
11월 03일 22시 20분. 마산면 마산리 마리모텔 앞에서 03거9178 ( 이정은 26세 광평리 ) 은색 쏘렌토 승용차가 고양이를 피하려다 마리모텔 옆 한전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 에어빽이 작동되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운전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한국전력에서 밤 11시 50분에 긴급복구를 마무리
민주당 김효석 전남도당위원장(담양‧곡성‧구례, 농림수산식품위)이 18일 오후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섬진강 유역의 곡성군 옥과면과 입면, 고달면 등을 방문,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피해현장 현황 확인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18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김효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구례경찰서(서장 김평재)는 5. 13 정신지체자인 아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아들 K모(21세)군, 선배 B모(37)세)씨와 장애인 큰아들 K모(23세)군을 살해하기로 공모하고 각목 등으로 무참히 구타하여 살해하고 사체를 인근 공동묘지에 몰래 매장한 혐의로 구례군 구례읍에 사는 비정의 아버지 K모(63세, 남)씨등 3명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구례경찰서 산동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사 박형식과 경장 허남교는 지난 24일 20:30경 고령으로 치매증상을 보이며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는 산동면 정산마을 거주 김옥수(83세)할머니가 집을 나간뒤 귀가치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리감에 익숙한 마을 주민 20명, 인접 파출소 경찰관 4명, 경찰서 타격대 6명 등 30명이 약 2시간여에 걸친 수색끝에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