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소재한 ‘곡전재'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쌀 80포(500만원 상당)를 토지면에 기탁했다.곡전재를 운영하고 있는 이병주 대표는 고택 출입구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을 마련해 1년 동안 모인 성금으로 지난 2011년도부터 12년째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해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곡전재는 조선 후기 전통 목조건축 양식의 고택으로 향토문화유산에 선정됐으며 현재 민박·펜션을 운영하고 있다.토지면 관계자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구례군은 지난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고, 꽃으로 가득채운 아름다운 도시재생을 위하여 지리산 대화엄사에서 국화 종묘 3,000주를 무상 나눔 하였다. 이날 나누어준 국화묘는 그린뉴딜 도시재생 꽃채운 국화반 교육생과 환경치유사 활동으로 육묘하였으며 가을에 피는 노란색, 주황색, 적색 등 다양한 색감의 화사하고 소담한 화단국이다. 구례군과 지리산대화엄사는 2015년 역사·문화와 관광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구례군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도록 MOU를 체결하여 협력해왔다. 2019년과 2020년 부처님 오신 날에는 백중날 민초들이
역사와 전통깊은 농악과 민요, 민속놀이가 어우러진 전남도의 대표적인 종합문화축제인 제37회 전남민속예술축제로 남도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전통을 계승, 남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이 위하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화순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민속예술축제에 처녀 출전한 마산면 냉천잔수농악단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깊은
2010년 10월 13일 오전 11시 마산면청년회( 회장 임채곤 )가 주관하고, 마산면(면장 박태성)과 면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가 후원하여, 각 마을 어르신 600여명을 뫼시고 청천초등학교 자연관에서 경로효친 위안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동 구례군수와 정정섭 도의원을 비롯하여 역대 마산면장을 지내신 분 들과, 각 기관 단체장, 각 마을 이장단.
구례군 마산면 광평리, 사도리 일대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010년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마산면 광평리등 2개리 4개마을로 구성된 지리산“효”장수권역은 박상봉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치밀한 준비 끝에 서류와 현지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12월28일 최종 확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