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음식 경연대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례군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구례밀을 사용한 고추장 더덕구이, 송이부각, 간장, 고추장, 된장을 선보이고, 구례에서 자란 각종 산나물을 가지고 구례밀 전병, 구례밀 개떡, 쑥도토리 나물 솥밥을 요리해 전시했다.또한 군은 산수유를 활용해 제품화한 구례 사계 양갱을 선보였고, 구례 오이와 산수유로 만든 구례 오이 디퓨져, 구례 산수유 디퓨져를
투자 리딩방이란 인터넷, 증권 방송 등을 통해 회비를 수령하고 ‘불특정’ 다수인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다.하지만 이러한 리딩방에서 ‘특정’ 다수인에게 투자자문을 제공하거나, 고액의 회비를 내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으로 초대 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쳐해질 수 있는, 자본시장법 제445조를 위반한 ‘불법’이다.이런 불법 리딩방에서 투자자의 돈을 노리는 각종 불법행위가 일어나는데 경찰은 이를 중대한 민생침해범죄라 규정, ▴허위정보를 제공하여 금원편취 ▴투자금 횡령 ▴불공정
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11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등 소방시설의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입주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대피로에 대한 안내자료 배포 또는 안내 방송을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닫힌 상태를 유지하다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과 연동돼 자동으로 옥상 출입문이 개방돼 주민들의 대피를 돕는 장치다.
구례군은 10월 28일(토) 오후 2시 구례군매천도서관에서‘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전국 중소도시 50개 도서관에서 함께 열린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 전공자들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도서관에서 기부 강연을 진행한다.구례군매천도서관에서 열릴 강연은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AI와 함께 지구 살리기(유재연 소셜임펙트벤처캐피털옐로우독), 해양 산성화가 뭐죠?(
전라남도의 핵심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구례군의 사업대상지 135개 마을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마을로 거듭나고 있다.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마을의 청정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직접 실행하여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사업을 진행한 지 3년 차로 접어든 마산면 광평마을은 주민 회의를 거쳐 마을의 상징으로 능소화와 비비새(붉은머리오목눈이)를 지정했다. 주민들은 마을 상징을 벽화와 문패 등에 새겨 넣고, 낡은 담장을 정비했다. 또한 능소화를 가꿔서 마을을 더욱 아름답고 특색 있게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인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첫 국제행사로서 세계로의 도약을 알리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페트코 드라가노프 불가리아 대사, 펑에란 하자 누리야 브루나이 대사 등 21개국 38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여했다.여수밤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수변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선 안성훈과 김희재, 박지현, 박성연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김영록 지사는 “남도음식
구례군은 지난 9월 27일 지역의 독립운동가인 박경현(朴敬鉉) 의사를 기리며 현충공원에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 학생 200여 명은 구례군의 독립운동가인 박경현 의사의 만세운동에 대해 배우며 박경현 의사의 만세운동에 영감을 받아 태극기가 그려진 바람개비를 만들었다.학생들은 직접 만든 280개의 바람개비를 현충공원에 꽂아 유가족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볼 수 있게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이러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 구례 출신의 보훈 인물이 조명되고 지역의 민족정신 및 애국
구례군은 자녀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이용자와 가맹점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발급 대상자는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3세 이하 2자녀 이상(태아 포함)인 다자녀 가정이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를 이용하면 ▲학원 10% ▲농협하나로마트 5% ▲CGV‧롯데시네마 건당 1,500원 ▲예스24‧교보문고 등 서적 3% 등 최대 20%까지의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병의원, 음식
구례군 김순호 군수는 11일 실과장 정책토론회에서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하여 ‘내가 사는 구례愛 주소 갖기’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구례군은 귀농·귀촌인 등 실제 구례에 거주하지만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례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부서별 관련 사업장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구례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민등록이 다른 지역에 된 거주민은 구례로 전입할 수 있도록 안내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각 읍면에서는 관내 실거주자 중 미 전입자를 수시로 파악하여 전입을 독려하고 찾아
구례경찰서(서장유토연) 광의파출소는 10. 11.(수) 광의면 이장단회의에서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신종 사기 수법인 ‘스미싱’(문자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게 하여 피해를 입이는 범죄)등 각종 전화금융사기 사례 및 예방법등을 홍보하면서 이와 더불어 최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띠 와 이륜차 안전장구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 및 방어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광의파출소장(경감 홍영진)은 “앞으로도 민생을 침해하는 금융사기범죄를 예방하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구례군은 10월 6일 구례군 매천도서관에서 “평생학습! 마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 마을학교 대표와 읍면 평생학습센터 대표 및 강사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총 2시간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은정 예사랑 대표와 함께하는 켈리그라피 체험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한장원 구례군 문화원장이 구례군민이 꼭 알아야 하는 구례 역사와 마을 유래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한
구례군의회는 지난 10일 의원연구단체인 ‘향토음식문화연구회(대표 문승옥 의원)’가 추진한 구례군 향토음식문화 기초조사 및 활용연구 용역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순천대학교 조리과학과 정희남 교수가 주도한 이번 용역은 식생활 문화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함에도 무형문화유산으로의 전승과 보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향토음식을 활용·계승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연구는 문헌조사와 마을별 집단면담 방식을 이용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향토음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상차림별로 분류하여 보고되었다.구례 향토음식의 기
구례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인덕)는 지난 9월 관내 등록급식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총 16개소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올바른 이 닦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의 교육 주제를 다르게 선정한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동물 칫솔 세트를 전달했다.박인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 관리 실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
구례군은 9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지역 어르신 5,000여 명을 모시고 2023년 경로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례읍, 토지면, 간전면, 광의면, 마산면, 문척면, 용방면, 산동면 순으로 각 읍․면별 사회단체장이 주관한 경로 위안 공연과 장기 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다.경로의 달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이다.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모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모범 노인과 효행자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3일(금) 구례읍 서시천 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년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 행사 기간인 심폐소생술 홍보부스를 운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부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 맛도 보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했다.홍보부스 운영 내용으로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알기 ▲기도폐쇄 응급처치 ▲큐알코드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홍보 ▲ 다매체 119신고요령 등교육용 마네킨을 활용한 직접 만지고 눌러보는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이루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10월 5일(목) 12:30 교육장실에서 직원들과 차 한잔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교육장실을 ‘운주당(運籌堂)’으로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구례교육지원청 운주당(運籌堂) 현판식』을 축하하였다.「운주당 運籌堂」은 이순신 장군의 서재로서 ‘운주(運籌)란 지혜로 계책을 세운다.’는 뜻으로 최고 지휘관인 장수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장군, 고위 군관들과 나아가 병졸일지라도 군사와 전투에 좋은 지혜와 꾀가 있는 사람은 상하 없이, 밤낮 없이 누구
오는 13일부터 전남에서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는 49개 종목에 총 3만여 선수가 참여하며, 전남 소속 선수는 2천124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2년 연속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영의 황선우가 참가해 전국체전의 열기를 더한다. 2년 연속 전국체전 최우수선
전라남도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전남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국체전에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눈부신 활약 등의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전남도는 8일 폐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받아 체전 기간은 물론 체전 전후로 대회 참가를 위해 땀 흘려온 선수단을 격려하고 활기를 북돋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 휴유장애 진단 등을 위한 여순사건 지정병원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여순사건 희생자 휴유장애 진단을 받으려면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라 국립종합병원, 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만 검진이 가능해 대부분 전남 동부지역에 있는 희생자들이 불편함이 많았다.이에 실무위원회는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해 희생자가 다수 발생한 순천·여수 인근 동부 지역 병원을 추가 지정해 접근성이 높아지고 신속한 의료지원이 가능하게 됐다.선정된 5개 병원은 동부 지역에 위치한
구례군은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화 빵을 개발해 10월 6일부터 화엄사와 화엄사 상가에서 시범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례군은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홍보물 제작, 특화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에 화엄지구 상인들은 구례 화엄사색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구례 화엄지구를 대표할 만한 특화 빵을 개발했다. 현재 상표 및 디자인 출원까지 마쳤다.구례 화엄사색 협동조합은 매년 이른 봄 화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