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10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지리산 역사문화관에서 세계 전통 놀이문화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세계 각국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구례・순천・광양・곡성・남원 등 20개 유아 기관의 어린이와 학부모 1,000여 명이 참가했다.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단심줄놀이, 강강술래, 쌍륙놀이, 중국의 접시돌리기, 일본의 캔다마, 미국의 콘홀, 영국의 대형 젠가, 핀란드의 몰키, 스웨덴의 쿠브, 러시아의 가블리트, 몽골의 샤가이, 베트남의 쭈온쭈온,
군정·의정
구례신문
2023.10.30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