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면 이장단회의 참석 치안보고회 가져

지난 4. 22(월) 제65대 구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균 서장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척결 등 지역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찰활동들에 대해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5일 토지면 이장단 회의에서 참석한 김균 서장은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척결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치안안전 구현을 위해 마을입구 방범용CCTV 설치 등 자위방범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단 대표 정00(남, 65세)는 경찰이 언제나 주민 곁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4대 사회악을 소상히 알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경찰활동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균 구례경찰서장은 광주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 경찰청 외사 보안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총경으로 승진 후 구례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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