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벼 친환경농업단지의 병해충 적기방제와 예방을 위해 공동작업단을 구성, 일제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노동력이 부족해 적기에 친환경제제 살포를 못하는 농업인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고자 벼 친환경농업단지 전면적(481ha)을 3회에 걸쳐 공동방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해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 못하는 농가 등 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2009년부터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 해도 지난 23일부터 8개읍면에 35개조 방제작업단을 구성, 벼 친환경농업단지
전면적을 대상으로 친환경제제를 공동 살포, 병해충 일제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대풍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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