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0. 11. 3. 09:00~15:00, 구례읍 봉남리 양정마을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촌 운동』관련 감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리로 인해 농가에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하는 『1사 1촌』자매결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례읍 봉남리 양정마을 오OO(62세, 남)는 ‘이번 서리로 인해 대부분의 감이 얼어버리는 등 감 수확에 큰 피해를 입어서 하루라도 빠른 수확을 해야만 했었는데 경찰관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어서 감 수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특히, 구례경찰서는 자체적으로 간식과 중식을 마련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등 진정으로 봉사하는 경찰상을 확립하여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으며, 농촌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끝.              

                                                                                                                         -구례경찰서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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