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상철)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 업소 및 많은 인원이 모이는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관내에 위치한 편의점 11곳, 금은방 4곳, 금융기관 8곳 등을 방문하여 비상벨 및 CCTV의 작동상태 등을 진단하였고 범죄대처방법 등을 홍보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기관, 오일시장 등 다중운집장소를 순찰하며 이상동기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이번 명절을 대비하여 특별방범진단으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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