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유토연) 간전파출소는 9. 7.(목) 간전면 노인회관에서 노인회 회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유형 및 교통사고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신종 사기 수법인 ‘스미싱’(문자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게 하여 피해를 입이는 범죄)등 각종 전화금융사기 사례 및 예방법등을 홍보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여 큰 호응을 업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띠 와 이륜차 안전장구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 및 방어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간전파출소장(최성원)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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