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이 11일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구례 나눔 리더`로 동참했다.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인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운동이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 연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나눔 리더 회원이 된다.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전남 지역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사용된다.

유시문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나눔 리더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숙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김순호 군수는 지난 5월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구례 나눔 리더` 1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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