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김행윤)는 매월 베스트 친절사원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금번 베스트 친절사원 선정은 농지은행팀에 근무하는 양동희사원이 베스트 친절사원으로 선정되었다. 베스트 친절사원은 고객만족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전화친절응대 및 고객 방문 시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와 직원상호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화합하며 맡은 업무를 적극 추진하는 등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서 고객만족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례군 토지면이 고향인 양동희사원은 농지은행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많은 민원인을 대할 때마다 내 부모 형제처럼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직원상호간에도 두터운 신망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평이 자자하다. 김행윤 지사장은 지역민에 대하여 직원들의 친절함이 고객만족경영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