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도 가져
박의장은 “천혜의 관광지 구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고 주민소득창출을 위해 마련된 각종 시설들은 개점휴업 상태 이거나 투자의 손길도 찾아 볼 수 없다”면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구례, 관광 1번지 구례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환 의장은 2월 8일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박의장은 이날 보고회를 통하여 “지난 8년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 하면서 자신을 뽑아준 구례분들의 은혜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면서 “자나 깨나 오로지 구례만을 생각하며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않고 구례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 하였다.
박의장은 그동안 구례 발전을 위하여 활동했던 많은 사업실적을 마련된 유인물을 통하여 밝히고, 앞으로도 구례와 함께 열정을 바치겠다고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