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이재승) 토지파출소에 근무하는 양동현 경사는 2011. 8. 1. 05:40경 토지파출소 부근 도로변에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있는 오상민(51세,남)을 발견 심폐소생술을 한 후 112순찰차를 이용 구례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환자를 구하여 주의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당시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환자는 평소에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면서 호흡곤란 및 가슴통증으로 병원으로 가던 중 의식을 잃었는데 경찰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찾은 것 같다며 담당 경찰관에게 사례라도 하고 싶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 하였다
이와 관련 양동현 경사는 당연히 경찰관이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하면서 평소 교육을 받은 심폐소생술 덕분에 환자를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하였다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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