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여당 3선의 중진 정치인으로 4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큰 표차이로 앞질러 당선되었다.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이번 총선 개표 결과를 보면, 더불어 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70.09%(10만4,493표)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23.66%(3만5,283표), 지보당 유현주 후보 6.23%(9,288표)를 크게 앞서서 당선 되었다.권향엽 후보의 당선으로 전남에서는 1978년 10대 국회의원에서 나주군‧광산군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윤덕 국회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광양시 중마동 호반아파트 사거리에서 '더불어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신정훈 전남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동용·이충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하고, 경제성장률은 1%대로 떨어지고, 출생율은 0.7명으로 떨어지고 그런데도 이런 위기에 대한 대책은 온데간데없고 부자 감세하는 이 정권, 이대로 뒀다가는 큰일 날 판”이라며 “4
권향엽 후보는 3월 28일, 구례군 농민 영농발대식 및 통일쌀 공동경작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구례군농민회·구례군여성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농업 관련 현안 논의, 농업정책 입법 서약서 체결 등으로 진행되었다.권 후보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 유지 및 강화와 농민 기본권 실현을 위해 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농업정책 요구안 및 농민 3법 입법 활동을 할 것을 서약했다.권 후보는 자신의 시부모님도 광양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이야기하며 “누구보다도 농민의 처절한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 운동의 첫날을 맞아 광양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권 후보는 지역민들에게 정권 심판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권향엽 후보는 첫 선거운동에서 “민주당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진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권향엽”이라고 강조했다. 또, “돌봄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4일, 전남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순천대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과 함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전남 의대 유치는 지난 3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0차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에 국립 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약속한 ‘전남도에서 정한 의대 설립 추진’을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신설 가능성이 높아지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와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광석 전남지역본부 컨테이너지부 지부장이 화물연대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화물노동자의 안전과 노동권 보장,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요구안들을 논의했다.이번 정책 요구안에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의 재도입, 라스트마일배송 부문 안전운임제 도입, 노동조합 탄압 근절, 화물플랫폼 규제, 위수탁제 폐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권향엽 후보는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근간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구 도·시·군의원들과 총선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의 당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의 팀으로 함께 달려나갈 것을 다짐했다.권향엽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는 경쟁이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한 팀으로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본선에 임해야 한다”며 모든 참석자들의 단합된 노력을 호소했다. 또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며 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책선거 실현과 올바른 선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TV,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열리는 후보자 정책토론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권향엽 후보는 “정책 중심의 선거는 후보자 간 정책으로 경쟁하여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비전과 정책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개인의 인기나 선심성 공약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유권자와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100% 국민 경선에 참여한다.권향엽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여성전략특구로 전략공천을 받았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논란이 일자 지난 5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공천 철회 및 경선을 중앙당에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중앙당은 권향엽 예비후보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권향엽과 서동용 예비후보 간 국민경선을 결정했다.민주당과 선배 정치인들은 전략공천 결과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하며 권 예비후보를 지지했
내년 총선 출마지를 놓고 고심하던 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결국 고향에서 나서는 모양새다.현재까지 출마 지역구를 특정하지 않고 있지만 고향인 곡성군이 포함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2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 부위원장은 지난 8월 고향인 곡성군을 시작으로 구례군, 광양시에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주제의 강연을 통해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10월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강연회가 예정돼 있다.지역정가에서는 이 부위원장의 이같은 움직임을 볼 때 고향인 곡
구례군이 6. 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추진을 위해 나섰다.이번 6. 4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점을 예측해 이에 대비하고, 투표소 점검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선거 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세월호 참사와 6. 4 지방선거로 어수선한 지역 분위기 속에서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선거개입을 차단하고, 음성적 ․ 고질적 토착비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특별감찰을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찰은 이강욱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감찰반을 구성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정정섭 전남도의회의원(구례 무소속)은 지난 2.23일 시장상인들과 지역민, 지지자들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5일시장에서 구례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 활동하는 동안, 도약의 기점에서 한 치도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만 하는 구례의 정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면서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