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리딩방이란 인터넷, 증권 방송 등을 통해 회비를 수령하고 ‘불특정’ 다수인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다.하지만 이러한 리딩방에서 ‘특정’ 다수인에게 투자자문을 제공하거나, 고액의 회비를 내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으로 초대 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쳐해질 수 있는, 자본시장법 제445조를 위반한 ‘불법’이다.이런 불법 리딩방에서 투자자의 돈을 노리는 각종 불법행위가 일어나는데 경찰은 이를 중대한 민생침해범죄라 규정, ▴허위정보를 제공하여 금원편취 ▴투자금 횡령 ▴불공정
평소 SNS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연락하며 지내는 김명수(가명)씨에게 어느 날 부유해 보이는 듯한 외국인으로부터 서투른 한국말로 연락이 왔다.김명수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연락을 했다는 외국인 A씨, 본인의 재력을 과시하며 김명수씨의 환심을 사기 시작했다.부유해 보이는 듯, 준수한 A씨의 프로필 사진에 한눈에 반한 김명수씨는 계속 연락을 이어갔고 날이 갈수록 서로의 감정은 깊어져만 갔다.그렇게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사이가 된 어느날, A씨는 사랑하는 김명수씨를 위해 금 20KG을 한국으로 보냈으나 세관 통관 과정에서 막혔
- 구례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송 창 현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으로서 주변에서 지인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중 하나가 “너희 조직에서 선거 없을 때 하는 일이 뭐냐?”하는 물음이다. 물론 비선거철에도 선관위가 하는 일의 일순위는 정치관계법의 연찬을 바탕으로 한 다음 공직선거나 조합장선거 같은 위탁선거의 철저한 준비이다. 대선 23일, 그 외 선거 14일간의 그 짧은 선거기간에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한 밑거름을 주는 작업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선거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중 지속되는 것이다.이를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